보타니컬 올인원 젤크림 구매 후기 (돈키호테 쇼핑)

이번에 오키나와 여행을 갔을 때 돈키호테에서 92% 세일 중이라고 판매하던 보타니컬(Botanical) 올인원 젤크림입니다. 소비자 가격이 5800엔인데 제가 구입할 당시에 500엔에 팔고 있어서 '이 가격 실화인가?' 이런 기분으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보타니컬 올인원 젤크림 구매 후기

저는 이전에 보타니컬 샴푸, 린스를 써보았었는데 그때 만족하고 써본 경험이 있어서 주저없이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양이 엄청 많아서 얼굴만 바르면 1년도 넘게 쓸 것 같아서 가격도 싸고 하니 몸에 바를 용도로 구입하게 되었어요.


설명상에는 25종류의 식물 성분이 들어가서 피부에 신속하게 작용한다라고 나와있고 알로에, 올리브 열매, 유자 열매 추출물 등이 함유된 식물 성분의 크림입니다. 한국에 와서 찾아보니 12000원정도에 직구를 할 수 있는데 제가 산 가격이 5000원 쯤이니 원래 가격이 5000원 정도하는 것 같았습니다.


보타니컬 올인원 젤크림은 무엇보다도 용량이 245g으로 엄청나게 양이 많습니다. 그리고 특징 중 하나가 냄새가 하나도 안나요. 무향인 것 같아요. 저는 식물 성분 베이스라고 해서 약간 꽃냄새 정도는 날 줄 알았는데 아무런 냄새가 안나서 좀 당황(?)했습니다.


피부에 바르면 금방 흡수되는 점이 좀 괜찮았던 것 같아요. 무엇보다도 양이 많아서 언제 다쓸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마구마구 몸에 바르려구요.


▲ 소비자 가격은 5,800엔인데 구입 당시 500엔에 팔고 있었습니다.


▲ 뚜껑을 열면 안에 비닐막이 있어요.


▲ 제가 조금 써서 양이 줄어든 것 같은데 구입할때 꽉 차있었어요.



이상으로 보타니컬(보타니스트) 올인원 젤크림 구매 후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저는 만족하고 쓰고 있는 중인데 만약 구매하실 의향이 있는 분들은 제 후기를 참고하시면 될 것 같네요.



네이버와 구글에서 네코망고의 소소한 일상을 검색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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