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블루씰 아이스크림 Blue Wave 먹은 후기

안녕하세요. 네코망고입니다. 오키나와 여행 중 먹은 오키나와의 유명 아이스크림 중 하나인 블루씰 아이스크림 먹은 간단 후기입니다.


블루씰 아이스크림은 오키나와의 유명 아이스크림 전문점으로 하나의 시그니쳐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유명합니다. 저희가 알고 있는 베스킨 라빈스처럼 오키나와 주요 번화가에 블루씰 아이스크림 매장이 곳곳에 있습니다. 또한 여러 관광 물품에도 블루씰 아이스크림의 로고가 있을 정도로 오키나와에서 사랑받는 아이스크림 전문점입니다. 저도 오키나와에 가기 전에 블루씰 아이스크림에 대한 얘기를 많이 들어서 맛이 어떨지 참 궁금했었는데 국제거리를 관광할 때 블루씰 아이스크림 집이 있어서 먹게 되었답니다.



제가 먹은 아이스크림은 Blue wave로 오키나와의 바다 느낌(?)을 내려고 먹었는데 첫맛은 딱 소다 맛이었습니다. 뽕따 맛 느낌인데 우유가 좀 많이 들어간 맛 같았습니다. 엄청 특별한 맛은 아니었지만 나뚜루, 하겐다즈 정도와 비슷하다고 말할 수 있겠네요.



가격은 한 스쿱에 310엔으로 한화로 약 3000원 정도 했네요. 엄청 강추할 정도는 아니었지만 오키나와 여행을 간다면 한번쯤 먹어봐도 좋을 정도의 아이스크림이었습니다. 국제거리보다는 해변에서 날 더울때 먹으면 엄청 맛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상으로 오키나와의 블루씰 아이스크림 리뷰를 해보았습니다. 저는 오키나와 블루씰 아이스크림이 오키나와의 시그니쳐인 만큼 한번 먹어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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