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첫 식사는 만좌모 3대 소바, 나카무라 소바집

오키나와 소바 맛집, 나카무라 소바집 

안녕하세요. 네코망고입니다. 오키나와 여행 첫날 찾아간 오키나와의 나카무라 소바집에 대한 시식 후기에 대해 포스팅해봅니다.




오키나와 여행 첫날 첫끼를 무엇으로 먹을까 하다가 찾아낸 맛집 나카무라 소바집. 나카무라 소바집은 만좌모 맛집으로 소개되고 있는 나카무라 소바집은 만좌모에서 차로 약 10분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도로변에 음식점이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렌터카로 만좌모 여행 중이신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맛집입니다.

저도 첫날 여행 일정에 만좌모가 포함되어 있었기 때문에 만좌모를 구경하기 전에 점심을 해결하러 나카무라 소바집을 찾아 갔습니다. 일반 국도를 타다가 국도옆 중화요리집과 같이 붙어 있는 나카무라 소바집은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맵코드를 찍진 않고 구글맵에서 검색해서 갔습니다.


구글맵에서 나카무라 소바집은 4.1 평점이 매겨져 있었기 때문에 나쁘지는 않겠다라는 생각으로 찾아가게 되었고 일부 후기에는 30분 웨이팅을 해서 먹었다는 후기도 있어 안심하고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구글맵으로 열심히 찾아서 아래 간판이 나오자 바로 주차를 시도했습니다. 예상과는 다르게 웨이팅도 없었고 주차공간도 있아서 손쉽게 주차하고 바로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검색을 해보니 오키나와 3대 소바 집(?)중 하나하고 하는 나카무라 소바집은 오키나와식 소바로 면과 국물에 김과 같은 해조류가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오키나와 여행 중에 나카무라 소바처럼 해조류가 포함되어 있는 소바는 찾기 힘들었습니다.



나카무라 소바집의 소바맛은?

주문은 주문 자판기를 통해 주문할 수 있는데 저는 가장 인기 메뉴인 아사 소바(대)를 시켰습니다. 주문표를 뽑고 주문표를 직원에게 건낸뒤 약 10분 뒤에 아사 소바가 나왔습니다.




처음에 면도 녹색이고 김같은 것이 떠다녀서 해조류 맛인가 무슨맛이지 이게? 라는 생각이 잠깐 들었는데 먹어보니 처음 생각난게 튀김우동(?)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국물맛은 튀김 우동맛에 면발은 굵고 씹는 맛이 있는 면발 느낌이었습니다. 약간 퉁퉁 불은 면보다는 덜익는 듯한 맛이었는데 처음보는 비쥬얼에 특이했습니다.

나중에 알아보니 오키나와의 소바는 뚝뚝 끊어지는 맛이 특징인 소바라고 합니다. 


결론은 맛인데 맛은 제 입맛에 잘 맞았습니다. 같이 나온 고기 고명이 약간 짜긴 하였지만 일본 음식은 기본적으로 약간 짠 맛이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생각한 부분도 있었고 약간 익숙한 국물 맛에 면발이 술술 넘어갔습니다. 



나카무라 소바집 저의 평가점은 4.1점 입니다.


제 평가는 5점 만점에 구글맵과 같은 점수 4.1점입니다. 만좌모 근처에 가실 계획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나카무라 소바집에 들려서 오키나와식 소바 한번 드셔보기를 추천드립니다. 저는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도 좋은 글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네코망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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